북방도서의 소 훈련 비행장 개수 등 목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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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10일 합동】구 일본령 북방 4개 도서의 하나인 「에또로후」도에서 실시중인 것으로 알려진 소련극동군의 상륙 훈련 문제에 대해 일본 방위청은 이 섬에서의 병력증가는 훈련목적보다는 새로운 부대증강 또는 비행장 개수를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10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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