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예방접종 실시|외곽국교·1연생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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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9일부터 20일까지 시내 변두리 국민학교 1년생 4만명에게 일본뇌염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해당 국민학교 양호교사에 의해 1차 접종 후 7∼10일 간격으로 2회 실시한다.
서울시관계자는 열이 있거나 심장·간장에 질환이 있는 어린이, 병후쇠약자, 영양장애자, 「알레르기」성 체질 또는 경련성 체질을 가진 어린이는 접종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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