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노리는 충북 누가 막을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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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구=소년 체전 취재반】개회식에 이어 첫날 경기는 하오 2시부터 시민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남중부 4백m 계주 경기를 「스타트」로 9개 종목이 시민 운동장 및 11개 보조 경기장에서 일제히 열렸다.
축구는 능인중과 대륜중 운동장에서 국민교부와 중학부 1회전 경기가 하오 2시부터 벌어졌으며 많은 신기록이 기대되는 수영은 예선 및 결선이 대구「스포츠·센터」에서 열전을 전개했다.
이밖에 야구 농구 배구「핸드볼」「럭비」 체조 등이 보조 경기장에서 일제히 경기를 벌였다.
이번 체전에서는 국민교부 7, 중학부 21개 종목에 걸쳐 경기를 갖는데 6연패를 노리는 상승의 충북에 어느「팀」이 쐐기를 거느냐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소년 체전 임시 취재반>
▲반장=노진호 차장 이종학 (이상 체육부). 양원방 채흥모 (이상 사진부), 안진고 김상룡 김지선 조광희 박병석 김정웅 김국후 이현천 조이권 이용우 이상협 김형환 (이상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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