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서울 교역전 폐막…83개국 3천7백여명 참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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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아파트」특별분양 우선권자인 효자·효부·해외 귀국자 등이「새 보금자리」에 정착하기까지는 빨라도 1년이 걸릴 듯.
건설부가 민영 「아파트」특별 분양대상 우선권자의 순위를 발표하자 그 대상자들은 전부 「아파트」분양을 기대하고 있으나 대상자 파악에 시간이 걸리는 데다 46개 지정업체들로부터 「아파트」건설 사업 계획서를 접수, 승인하고 분양·입주하기까지는 앞으로 1년이 걸리기 때문.
건설부는 내구 중 관계부처에 협조 공문을 보내 특별 분양 우선권자를 파악할 예정인데 해외 공관원 1천여명이 3년 주기 본국 전출로 대략 매년 3백여명이 수혜 대상자로 계산되지만 기타 정부 투자관리기업체 등의 해외 근무자(2년 이상)는 어느 범위에서 끊어야할지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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