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판덱스 1위 효성 ‘돈 되는 섬유’ 키운다…고기능·친환경으로 브랜드 개편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2023'을 찾은 관람객들이 효성티앤씨 옥수수 원료 스판덱스 섬유
-
[사진] AI가 그린 티셔츠
AI가 그린 티셔츠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프리뷰인 서울 2023’에서 방문객들이 AI가 그린 그림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살펴보고 있다.
-
“재생폴리에스터와 비건패션 유행…패션기업, 친환경 대응해야”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대한민국 섬유 교역전)에서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폴리에스터 리젠 서울 제품 등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
코로나 역유입 우려에...中최대 무역박람회 캔톤 페어도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여파로 당초 4월 개최 예정이던 중국수출입상품교역전(캔톤 페어)이 결국 연기됐다. 24일 광둥성 상무청은 봄철 캔톤 페어가 당초 예
-
코로나 19여파 "중국 보아오 포럼도 연기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중국이 다음 달로 예정된 보아오(博鰲) 포럼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복수의
-
[leisure&] 원모어트립 1년 만에 등록상품 650% 증가 … 체험형 서울 관광 새 장 활짝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지난해 11월 원모어트립이라는 체험관광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시 관광산업을 체험 위주로 발전시키고 여행사와 소상공인을 지원함으로써 인바운드 관광
-
[해외 쇼핑 아이템]포포크림이 뭐길래 이 난리…호주 쇼핑 리스트
여행지마다 꼭 사야 하는 나름의 ‘머스트 해브 쇼핑 아이템’이 있다. 지난 5월 초 호주정부관광청이 개최하는 호주관광교역전(ATE)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를 처음 방문하면서
-
‘대학 도시’ 천안에 청춘의 푸른 물결…국내 첫 청바지 축제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에는 11개 대학이 몰려 있다. 재학생만 10만여 명이 넘어 대학촌을 형성하고 있다. 그동안 두 지역에선 대학생과 젊음을 상징하는 문화제·축제를 열자는 의견이
-
천안에서 전국 처음으로 청바지 축제
충남 천안에서 전국 처음으로 청바지를 주제로 축제가 열린다.천안시는 5월 20~21일 이틀간 신부문화공원 일대에서 ‘2017 천안 청바지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축제에서
-
[쓰촨성여유국 한국대표처 신희준 수석대표] 쓰촨성은 중소 여행사의 새로운 활로
신희준 수석대표. / 사진:박종근 기자지난해 11월 리커창 중국 총리가 방한했다. 그는 한국 기업을 향해 “쓰촨성(사천성) 청두 한중창업단지를 만들어 세계 시장을 공략하자”고 제안
-
[사진] 코엑스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첨단 기능성 원단 및 친환경 섬유소재를 선보이는 ‘2015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이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세계 섬
-
[브리핑] 섬유 신소재 한자리에 ‘프리뷰 인 서울’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 2015’를 개최한다. 효성·휴비스·영원무역 등 국내외 304개 업체가 참가해 기능성 원단 등
-
베트남 비엣젯, PATA 마케팅상 수상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최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가 주관한 ’PATA 골드 어워드 2015’에서 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 매년 PATA는 전 세계 회원사를 대상으로 아시아태
-
中, 해외관광 소비국 세계1위로 부상…올해 9천만 명
[ 10월 25일 06면] 24일 윈난(雲南) 쿤밍(昆明)에서 개막한 2013 중국국제관광교역전(CITM)에서 중국인의 해외여행 목적지는 150개에 달하고, 2012년 해외여행
-
[2012 안전한 식탁] 인삼의 종주지ㆍ집산지 금산,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세계로…
세계적으로 무역의 역사를 살펴보면 대륙ㆍ나라별로 세계사를 변화시킬 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수출품들이 있다. 예를 들어 향신료나 금 같은 것들이 그러한데, 한국사에서 이와 같은
-
[2011 대한민국 축제를 찾아라] 산업문화관광축제의 효시, 제31회 금산인삼축제
금산인삼축제는 전국에서 산업형문화관광축제의 효시로 평가 받고 있으며 금산인삼을 널리 선양하고, 금산이 인삼 종주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건강한 축제로써 매년 많은 이들에
-
“허약한 인삼산업, 엑스포가 체질 바꿔 놓을겁니다”
인삼(人蔘)이란 이름, 그 뿌리 모양이 사람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예부터 불로(不老)·장생(長生)·익기(益氣)·경신(輕身)의 명약으로 일컬어졌다. 인삼의 역사와 다양한 효능
-
‘인삼의 모든 것’ 금산서 체험하세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다음달 2일부터 10월3일까지 읍내 국제인삼유통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2006년 열린 엑스포에서 외국인 가족이 인삼을 캐는 모습. [금산군청 제
-
템플스테이로 외국인 발길 잡는다
이스라엘 관광객 31명이 29일 오전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스님의 도움을 받아 연꽃등을 만들고 있다. [김경빈 기자] “한국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정성 들여 연꽃등
-
[Cover Story] “중국 물건값 50% 뛰고 환율 악재 겹쳐 죽을 맛”
대중 무역업을 하는 대신무역의 이대규 대표가 지난달 29일 중국 저장성 이우의 대형 도매상가인 국제무역성에서 자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갚을 돈이 많이 밀렸다는 건 잘 안다. 하지
-
거래 상품 가짓수만 41만 종 ‘바이어의 천국’
이우에 있는 수많은 시장 가운데 하나인 국제상무성(商貿城)의 일부. 3~5층짜리 상가 건물의 모든 층으로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다. 하루 컨테이너 1000개 분량의 화물을 원활하
-
[중국 증시] 부처간 엇박자에 시장만 혼란
당국의 끊임없는 시장안정화 발언과 주변증시 상승반전에도 상하이, 선전 양대증시는 동반 하락했다. 시노펙이 정부로부터 300억위안의 정부보조금을 지급받았지만, 정유부문의 손실을 보존
-
JNC에어스쿨, 국내 최초 여행사 창업교육
JNC에어스쿨이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여행사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여행사는 업무의 전문성으로 인해 여행업계 경험이 없는 비전공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일반 개인
-
"세계적인 지역 축제로 만들 것”
금산의 민속제인 인삼제가 20여년 동안 국내외 관광객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특히 국제인삼교역전은 국제인삼시장의 요충지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