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청소년 「피아노」경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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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뉴욕」 「프로페셔널·스쿨」에 재학 중(중3)인 손은수양이 대회사상 최연소인 13세로 최근 「골든·웨스트」 전 미국 청소년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l등 상을 받았다.
3회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명중 1등으로 뽑힌 손양은 현재 「줄리어드」「칼슨」 교수에게 사사중. 오는 13일 「뉴욕」에서 첫 독주회를 갖는다. 손양은 한국에서 정진자·한옥주 교수로부터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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