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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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물건값의 2∼3배를 며칠 전에 미리 내라는 게 말이 되느냐』 고 건설주 예납제 강화 방안에 대해 반발이 크다.
한편 4일 하오 증권관리 위원회는 거래소가 심의 요청한 업무규정개정안의 검토를 다음 회의로 미루었고.
고가주 규제, 저가주 매기확산 방안에 대한 논쟁(?)은 다음주에도 계속될 듯.
○…4일 증시는 건설주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가들의 비건설주 매입으로 종합주가지수는 549·7(전일 대비 1·8「포인트」 상승).
운륜·식품·고무·「시멘트」 주는 강세, 기계·전자·철강주는 보합세이나 거래량은 2백 91만주(3O억원)로 극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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