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온 면회자 경찰「버스」에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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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 하오9시15분쯤 서울 성북경찰서 구내에서 면회 온 주명옥씨(55·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52의164)가 서울시경소속 서울5가7006호 기동경찰「버스」(운전사 김재룡 순경·37)에 치여 고대부속 우석병원으로 옮겼으나 3일 상오2시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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