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동대문서∼원남동 로터리 5백m길 확장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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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구는 27일 구 동대문 경찰서 앞∼원남동 「로터리」간 도로확장공사를 착공했다.
총 공사비 3억5백36만원(공사비 8천만원·보상비2억2천5백36만원)을 들여 10월 21일 완공 예정인 이 공사는 폭20m, 길이5백68m의 도로를 폭 25m로 확장,「아스팔트」로 포장하는 것으로 청계천4가에서 창경로로 통하는 교통 소통이 원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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