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공 침범하더라도 민간기엔 발포 안해 영 공군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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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한항공사(KAL)소속 여객기에 대한 소련전투기의 요격사건이 25일 영국공군전투력에 관한 하원토의에서 언급되었으나 영국 공군당국은 영국 영공에 들어온 민간항공기는 격추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로일」의원은 영국 영공을 침범한 정체불명의 민간항공기가 격추되지 않을 것인지 또한 이 같은 항공기가 1시간 동안 영공에 머무를 수 없는지 질문했는데 「웰비·러브드」공군담당 국방 차관은 이 같은 민간항공기가 격추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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