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리즈」40여점 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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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도예가 신상호씨의 2번째 도예전이 25∼30일 서울 신세계화람에서 열리고 있다. 신씨는 홍대공예도안과와 동대학원 출신의 30대 작가. 5년만의 이번 개인전에는 소박한 느낌의 분청사기를 현대감각으로 처리한 아(나의)「시리즈」40여점을 내놓고있다.
신씨는 성신여사대 출강 중. 국전·대한산미전·상공미전에서 수상한바 있는 신씨는 지난3월 일본명고옥 명철백화점 초대로 개인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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