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4명 가스 중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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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4일 상오 6시1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4동 174의489 정맹균씨(33) 집에 세든 조봉례씨(64·여)와 조씨의 딸 장정오(24)·정순(21)양, 아들 용재군(17) 등 일가족 4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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