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룻배 전복 중학생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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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의정부】19일 하오 2시40분쯤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덕소리 600 극동전선앞 한강상류에서 자갈을 실은 「덤프·트럭」을 싣고 강을 건너던 나룻배가 뒤집혀 「트럭」에 타고있던 서울 여의도중 3년 변재희군(15)이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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