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승」 기업 중동서 공사낙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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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남기업(대표 신기수)은 중동「아부다비」의 「오아시스」도시인 「알아인」시의 하수도시설공사계약을 체결.
경남은 13·5km의 하수관을 묻고 하수처리시설과 「펌프」장을 건설하는 이 공사를 4천2백만「달러」에 맡아 30개윌안에 완공토록 계약을 맺었다는 것.
한편 신승기업(대표 김시종)도 「요르단」에 1천호이상의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주택건설계약을 체결.
신승기업은 이 계약체결로 「요르단」진출이래 두번째 공사를 따낸 셈인데 앞으로의 공사수주전망이 현재로서는 매우 밝다고. 【로이터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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