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투숙 가게주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4일 상오 8시4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123 서강여인숙 (주인 신동권·55) 17호실에 투숙했던 이웃 구멍가게주인 이일환씨 (29)가 작은 목욕수건으로 목졸려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동생 창환군(20)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