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회를 잡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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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유제두는 오는 5월20일 WBC 「주니어·미들」급 「챔피언」인 「이탈리아」의 「로키·마티올리」와 대결하게 됐다는 외신보도에 대해 『이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무척 반가와 하고있다.
유제두는 그동안 WBC측에 섭외를 해왔는데 뜻밖에 쉽게 이뤄지게 된 것 같다며 「밀라노」에 가서 싸우겠다는 것.
우선 그는 「마티올리」측과 구체적인 문제를 다시 협의하기 위해 요즘 한창 바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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