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올림픽 때 음료는 코카·콜라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국 코카·콜라 회사는 80년의 모스크바·올림픽 대회 때 코카·콜라사를 청량음료수의 유일한 공식공급사로 한다는 협정을 소련과 체결했다고.
코카·콜라사는 소련 국영수입기관에 청량음료수 농축물과 병에 담는 시설들을 보내기로 했으며 코카·콜라 음료수들은 소련 식품성 및 모스크바 시 평의회에 의해 생산 배급될 예정이며 올림픽 경기종료 후 이 회사의 오린지 음료는 계속 소련에서 시판될 계획이다. 【로이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