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30년…총 의원 2천8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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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헌이래 9대 국회까지의 의원 정수는 1천9백10명이었으나 △보선42명 △재 보선 7명△재 재선 1명△당선인재결정 5명△의석 승계 20명△유정회 2기 23명 등 98명의 이동으로 총 2천8명이 국회를 거쳐 간 것으로 집계.
국회사무처가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11일 발간한「역대국회의원총람」에 따르면 다선 자도 있어 실제인원은 1천2백44명이며 △사망 2백47명△납북 74명 △피살 12명을 빼면 생존자는 해외거주 9명을 합쳐 9백11명.
이중 해외이주는 ▲김상돈(제헌·3·4·5대) ▲홍길선(제헌·5대) ▲김성진(6대) ▲양회수 (7대) ▲김호칠(6대) ▲김형욱(8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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