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신발류 수입에 카터 특권을 첫 발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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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9일 로이터합동】「카터」미국 대통령은 9일 한국 및 자유중국산 신발류의 수입제한에 관계된 29개 문서를 공개하라는 미 신발류 수입업자들의 요청에 대해「행정부 특권」 을 처음으로 발동, 이들 문서의 공개를 거부했으며 그의 이 같은 노력은 연방법원에서 일부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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