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공장에 불 3명이 중화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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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4일하오6시쯤 서울동대문구회기동45의74 삼용실업사가방공장(사장 윤인수·26)2층작업장에서 종업원윤명수군 (19) 이 가죽에 고무풀칠을 하다 고무풀 「본드」에서나온 인화성「가스」가 과열된 난로에 인화되면서 폭발, 불이나 종업원윤군등 3명이 중화상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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