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20대여인 아파트앞서 변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2일상오0시5분쯤 서울중구신당1동217의66 부관 「아파트」 앞길에서 정향순씨 (26·여·부관 「아파트」311호) 가 술에 취한채 숨져있는 것을 김봉왕군(19·성북구하월곡동산2)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가 세들어 살고있는 집주인김부덕씨 (35) 에따르면 정씨는 사고직전인 21일하오11시50분쯤 술에취해 노래를 부르며 밖으로 나갔다는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