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서울대 합격한 공원에 「삼부전기」서 4년간 등록금부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삼부전기공업 김덕재회장(50)은 3일국민학교만 나와 공원생활을 하며 올해 서울대 사회계열에 합격한 임성덕군(20·서울종로구숭인1동20의214·본보2일자7면보도)의 4년간 등륵금을부담하겠다고 본사에 전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