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대부속여중 별관건물에 불 교실 17개 태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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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8일 하오 4시45분쯤 서울종로구 동숭동 199의1 서울사대부속여중(교장 이풍기) 별관건물에서 불이나 2층건물 5백22평·17개교실을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다.
당직교사 박윤주씨(29·여)에 따르면 별관 1층건물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으며 타올랐다는것.
문교부는 30일 28일 발생한 서울사대부여중 화재사건의 책임을 물어 교장 이풍기씨(52)· 교감 강태중씨등 관계교직원 4명을 직위해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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