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돼간다" 백44번 반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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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레바논」의 유일한 영자신문「이케」(「새벽」이란 뜻)지는 이 신문의 60행짜리 사설에서 『만사가 잘 되어간다』라는 말을 무려 1백44번이나 되풀이.
이 신문의 편집인은 그것이 『정부 검열에 대한 항의』라면서 『우리는 1년여째 계속되고있는 검열에 진저리가 났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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