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의 맏며느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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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흥친왕(대원군의 장남)비 여흥 이씨가 8일 상오 10시 서울 종로구 운현동 114의10 운현궁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발인은 12일 상오 10시. 장지는 경기도 양주군 양주군 화도석마석우리선영. 유족은 현재 미국에 있는 증손 이청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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