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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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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일 상오 6시30분 금년들어 처음으로 서울역을 출발한 대전행 제55특급열차(기관사 김억석·42)는 모두 1천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떠났다.
기관사 김씨는 67년 기관사로 승진한 후 20만km 무사고의 모범기관사.
김씨는 새해 첫 열차를 운전하는 행운을 잡았다며 모든 승객들이 올해에도 기쁨이 가득차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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