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청사자놀음」 보유자|동시협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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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요무형문화재15호 「북청사자놀음」기능보유자 동시협씨(70·서울동대문구제기동342) 가 25일상오11시쯤 서울성북구돈암2동산85 신흥사앞길에서 친척의 회혼식에 참석하러가다 졸도, 고대의대부속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동씨는 2년전부터 중앙의료원에서 해소병치료를 받아왔으며 노환으로 병약, 평소 외부출입을 삼가왔었다.
동씨는 문공부로부터 72년8월1일 인간문화재로 지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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