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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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멘델스존」의『현악 8중주』=「멘델스존」이 16세 때 작곡한『현악 8중주』와「볼프」의『이탈리안·세레나데』그리고「롯시니」의 현 악곡 등 3곡이 실려 있다. 연주는 12명으로 구성된「이탈리아」의『이·무지치』악단.
▲「랄로」의『스페인교향곡』(사진)=『스페인교향곡』은「랄로」를 일약 유명하게 만든 작품으로「스페인」민요풍의 관능적인 주제 위에 다채로운 기교가 최대로 발휘되는 곡이다. 여기서의 교향곡이란 제목은 결코 교향곡으로의 의미가 아니며 이 곡은 오히려 독주「바이올린」을 위한 5개의 모음곡이라 할 수 있다.「바이올린」「헨릭·셰링」. 협연엔「몬테카를로」가 극장 관현악단.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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