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현섭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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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31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신예 신현섭이 2시간23분48초8의 저조한 기록으로 우승했다.
27일 강풍과 추위 속에 서울운동장∼의정부를 왕복(42·195㎞)한 이날「레이스」에는 72명이 출전했으나 완주자는 10명.
신현섭은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2위를 했었다.
기록(27일)=①신현섭(한전) 2시간23분48초8 ②김규직(건국대) 2시간28분32초F ③이병택 (육군) 2시간30분23초2 ④이화기(육군) 2시간31분173초F ⑤김향조(육군) 2시간31분33초8 ⑥유문수(한일합섬) 2시간3l분53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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