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별심의 착수-예산심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예결위는 19일 이리이재민 복구대책을 위해 정부가 편성한 50억원 규모와 7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통과시킨 뒤 법사·외무·보사·문공위소관 부처별 예산심사를 벌였다.
예결위가 부별심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신민당측이 18일의 정책질의종결을 전격 선포한 이병주위원장의 사회가 날치기라고 주장,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며 회의에 불참, 회의가 늦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