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앤」공주…내조에도 한몫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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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몬트리올·올림픽」에 영국대표선수로 출전했던 승마광 「앤」공주는 임신 후 말을 타지 못하게 되자 남편「필립스」중위의 말을 돌보며 내조에 한창. 공주의 열성 탓인지 「필립스」중위는 11월에 출산할 「앤」공주에게 이미 5차례의 우승「컵」을 선사했다. <슈테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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