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자 조각 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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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올해 가을 국전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김광자씨의 조각전이 15∼16일 청년작가 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첫 번 째 개인전으로 근래 김씨의 작품 주제가 되고 있는『자연+인간+우연』「시리즈」17점이 전시된다. 나무와 인조대리석을 이용한 비구상 작품이다. 진명여고 교사로 청년작가 회·시형조각 회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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