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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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개천절. 반만년 역사에서 분단 32년이란 한낱 수유일 뿐.
「카터」 조건부 북괴 접촉표명. 만사를 너무 서둘러.
90년대 도시화율 80%. 역사책에서나 보게될 금수강산.
연휴인파 설악에 발묶여. 수천명 조난이면 설악 아닌 인악.
미·소 「중동」 공동선언. 「제네바」는 「빈」이 아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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