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수뇌 내한 서 국방과 요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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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건군 20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내한한 미국 대표단 일행이 30일 상오 11시30분 국방부로 서동철 장관을 예방, 한미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예방한 미 대표들은 「루이스·H·윌슨」 미 해병대 사령관(대장)을 비롯, 「모리스·P·웨스너」 태평양 사령관(대장), 「로버트·B·볼드윈」 제7함대 사령관(중장), 「존·J·번즈」 미 전투준비부 사령관(중장), 「제임즈·A·힐」 태평양 공군사령관(중장), 「조지·G·로빙」 제5공군 사령관(중장) 등이며 이 자리에는 「베시」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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