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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수리점에 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0일 상오2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신설동 92의40 최륙룡씨(61)의 3층「슬라브」집 1충 「타이어」 수리점(주인 박종주·42)에서 불이나 1,2,3충을 반쯤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충 다락방에서 잠자던 박씨의 장남 몰웅군(15·대성중3년)이 불에 타 숨지고 박씨의 처 김습순씨(38) 가 중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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