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륭건설 김 사장에 노동청장이 표창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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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준기 미륭건설 사장(사진)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근로 조건 개선에 힘쓴 공로로 1일 박상렬 노동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해외 진출 60개업체 중 유일하게 표창을 받은 미륭건설은 표준 근로 계약서가 제정되기 전부터 근로기준법에 따른 계약과 임금을 지불한 모범업체로서 종업원의 복지 향상과 근로 조건 개선으로 회사 대표가 표창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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