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구세군 사령관에 김해득 정령 취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김해득 정령(사진)이 지난10일 구세군 만국본영으로부터 제15대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에 임명됐다. 70세 정년퇴임으로 물러난 전용섭 사령관의 후임인 김정령의 취임식은 오는 10월에 있을 예정.
구세군 대한 본영사령관은 13대까지는 영국인등 외국인이 역임 해왔고 14대부터 한국인이 맡아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