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재활용 공개 토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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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연탄재의 재활용 문제가 공개토론회에 붙여진다. 서울시는 10일 날로 늘어나기만 해 공해와 폐기문제로 골치를 썩혀온 쓰레기중의 연탄재 재활용에 관한「세미나」를 18, 19 양일간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열기로 했다.
「세미나」에는 지금까지 연탄재 재활용 방안을 연구해온 민간인 4명과 최근「서울시의 진개 분류와 처리 이용방안 조사 보고서」를 낸 서울서 토목시험소 직원 김종구씨 등 5명이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한국과학 기술연구소 기술「팀」및 연탄재 활용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공개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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