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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재활용품으로 빈티지 인테리어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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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11일 밤 11시 집밥 배틀 예능인 JTBC ‘집밥의 여왕’에선 무대 위의 요정 박혜경과 뷰티 멘토인 배우 김정민, 리포터 출신 방송인 이지희와 원조 국민 여동생인 배우 곽진영이 출연한다. 이번 회의 주제는 ‘탕’. 달콤한 미성으로 모던 락의 요정으로 불리는 박혜경은 동화 같은 집으로 손님을 초대한다. 그녀의 작은 집은 문·거울뿐 아니라 타일까지 갖가지 소품을 해외에서 공수해 꾸몄다. 재활용품으로 빈티지 인테리어를 선보여 손님이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김정민의 싱글하우스도 공개된다. 집안을 가득 채운 운동 기구와 함께 공부시간과 운동량을 기록하는 보드판 등 철저한 자기관리법이 공개된다. 김정민이 가장 자신만만하게 소개한 곳은 파우더 룸. 유명 뷰티숍의 메이크업룸을 방불케 하는 화장품과 화장도구가 가득하다. 손님들은 이를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던 JTBC ‘집밥의 여왕’은 이번 주부터 요일을 변경해 매주 일요일 밤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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