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끈한 가족' 김민정-신동일 부부…"10살 연하인데도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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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화끈한 가족’]

 
JTBC ‘화끈한 가족’에서 탤런트 김민정과 자신의 팬이자 10살 연하인 남편 신동일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사극 ‘장희빈’으로 인기를 모으며 70년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탤런트 김민정은 연하 남편 신동일 씨와 결혼하며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팬과 스타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말았어야 했을까. 할 수만 있다면 남편을 반품해버리고 싶다는 아내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10살이나 어린 연하 남편이지만 신체나이는 아내보다 20살 연상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아픈 곳이 없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다. 김민정은 콜라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할 뿐 아니라 한 시도 군것질을 입에서 떼어놓지 않는 남편 때문에 매일 근심이 쌓여간다고 전했다.

JTBC ‘화끈한 가족’에는 운명처럼 만났지만 ‘웬수’가 된 기상천외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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