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일, 6·21∼6·24가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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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당 당무회의가 「6월중」보선당론을 결정함에 따라 선거일자논의가 활발.
선거일자 택일을 위해 어떤 때는 복술가까지 찾아가지만 종로-중구 보선일자는 여러 사정으로 6월21일 이후 24일 사이가 가장 유력하다는 전망.
행정부족 한편으로는 추경예산안제출시한인 6윌20일까지 여유가 없고 △국회는 7월로 임시국회가 예상되며 △재산세납기의 연장기한인 6월말과 7월1일부터의 부가가치세 재 실시를 전후한 투표자민심 등을 참작하고 여기에 덧붙여 역대 선거일이 화·금요일이 많았던 점을 종합한 것이 그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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