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대경남지사를 지낸 독립운동가 김철양옹이 숙환으로 18일하오 부산시동래구거제동206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81세.
김옹은 1919년 2월 동경유학생의 「2·8독립선언」에 가담, 투옥되는 등 광복이 되기까지 독립운동을 해왔고 광복후 입법의원, 초대경남지사, 자유당경남도당 위원장 3·1동지회회장등을 역임했었다.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1명이 있다.
발인 22일상오10시 부산시동래구 고안 「아파트」 공지. 장지는 고향인 양산군장안면선산.
【부산】2대경남지사를 지낸 독립운동가 김철양옹이 숙환으로 18일하오 부산시동래구거제동206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81세.
김옹은 1919년 2월 동경유학생의 「2·8독립선언」에 가담, 투옥되는 등 광복이 되기까지 독립운동을 해왔고 광복후 입법의원, 초대경남지사, 자유당경남도당 위원장 3·1동지회회장등을 역임했었다.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1명이 있다.
발인 22일상오10시 부산시동래구 고안 「아파트」 공지. 장지는 고향인 양산군장안면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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