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친목「국회 정각회」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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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불교신자 의원들의 모임인 국회불도친목회(가칭)는 4일 모임에서 회명칭을 「국회정각회」로 결정.
공화 22, 유정 및 신민 각 15, 무소속 3명 등 55명의 의원이 가입한 정각회는 회장에 구태회 부의장, 부회장에 최영희(유정) 장승태(공화) 박한상(신민) 홍창섭(무소속)의원을 각각 선출.
정각회는 앞으로 「대통령을 위한 대법회」 「국태민안 법회」의 연례적. 개최와 「불교실업인 친목회」의 조직 등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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