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도는 밤…천t급 저장창고 더 짓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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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협중앙회는 올 가을부터 밤이 대량으로 초과공급 될 것에 대비, 수매한 밤을 장기적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서울·대구·광주에 저온창고 3개를 추가 건실키로 결정.
농협은 작년에 착공, 현재 건립중인 서울(94평)과 인천(73평) 두채의 저온창고에 이어 다시 서울 1백60평 규모, 대구 85평, 광주 85평등 4백87평 규모의 창고를 지어 밤1천t을 저장할 계획.
작년에 착공한 서울 신촌 및 인천창고는 오는 7월말, 그리고 곧 착공할 3채의 새 창고는 9월까지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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