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소련의 화학전 능력 증강에 대처키 위해 인간의 몸에 조금 닿기만 해도 발작을 일으켜 죽게 하는 신경 「개스」무기를 조용히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미해군은 현재 1평방 「마일」에 걸쳐 신경 「개스」를 살포할 수 있는 「왕눈」(빅·아이)이라는 폭탄의 연구를 재개하기 위해 1백50만「달러」를, 그리고 육군은 공중에서 두 무해화학 물질을 신경 「개스」로 합성시킬 포탄의 개발을 위해 2백70만「달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