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륙붕 탐사에 유럽계 석유사 물색

【서울 25일 로이터 합동】한국은 서해와 중공사이에 위치한 대륙붕의 석유탐사권을 「텍사코」 「로열·더치·셸」 및 「걸프」등 3개 사가 포기함에 따라 새로이 탐사권을 맡을「유럽」계 석유회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한국 관리들이 25일 말했다.
이 관리는 유징을 발견하지 못 한 뒤 탐사권을 포기한 이상 미국계 3개사로부터 탐사권을 물려받을 몇몇 「유럽」계 회사들과의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말했으나 그 회사들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