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기준 초과 외환|채권투자 활용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외환사정의 호전에 따라 이제까지 대외지불 준비에만 치중. 단기적으로 운용해 왔던 외환운용시책을 바꾸어 대외지불준비를 위한 일정액을 초과하는 외환은 해외예금증서나 재정증권 등 채권투자에 활용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22일 재무부에 따르면 또 올해 2억5천만「달러」로 책정되어 있는 국내은행외화대체 중 80%를 한은 보유 외환으로 충당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