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국원수의 공관도갈한사십은 없다 미하비브차관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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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요크29일동양】 함병춘주미대사는 28일 「뉴욕·타임즈」 지와의 회견에서 미의원들에 대한 뇌물사건의 문제인물인 박동선은 한국정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며 양식있는 미의원들이 양국 공동의 국가이익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결과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대사는 또 미흡보기관의 청항전도청사건보도에 관해 전주한미대사를 지낸「필립·하비브」소국무생 정치담당 차관으로부터 미정보 기관이 과거나 현재 우방국원수의 공판을 도청하지않고 있다고『권위있는 보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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