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성금|2백50달러를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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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테헤란=이근량 통신원】「이란·머린」공업 주식회사에 근무 중인 한국인 기술자 일동64명은 2백50「달러」(한화 약12만5천원)를 모금, 중앙일보사에「불우이웃 돕기」운동에 써 달라고 기탁해 왔다.「이란·머린」사는「이란」의 남단「부셰」항에 있는 선박관계 회사로 한국 기술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모금사업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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