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비용 아껴 불우 노인에 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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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신진 전지 공업 회장 고병관씨 (서대문구 진관외동 289의 1)는 지난 4일 생일 비용 15만4천원을 아껴 동회 (동장 이명재씨)에서 추천한 관내 불우 노인 44명에게 겨울내의 한벌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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